183/84에 상의 105를 입습니다. 사이즈는 XL이구요. 저처럼 105를 입는 분은 사이즈 XL로 가시면 빼입해서 넉넉한 느낌으로 입으실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즈의 분들도 여유롭게 빼입하고 싶으시다면 한사이즈 높여서 구매하셔요.퍼플 색상처럼 자체로도 충분히 예쁜 색인데 다른 옷과의 조화도 해치지않는 선의 색상입니다.물로 삭스다 보니 존재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셔츠만 둥둥 뜨는 느낌까지는 아닙니다.재질은 역시나 얇지만 탄탄한 느낌입니다. 구김이 잘가지만 재질이 바스락거리는 느낌이다보니 주름들들이 나름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이 리뷰를 쓰는 시점에서 이미 품절이지만 만약 재입고 된다면 얇은 봄, 초여름용 셔츠로 딱일 셔츠입니다. 다만 너무 얇은 셔츠를 선호하지 않으시거나 논아이론 느낌을 원하신다면 피하시는걸 권합니다.